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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먹뚱이에요
오늘은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에 위치한
스이야 다이케 후기를 남겨보려고합니다
대마도 이즈하라 맛집 / 이즈하라 스시 맛집 추천 / 이즈하라 스시야다이케
이즈하라행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스시야 다이케
다행히 브레이크타임은 없는 거 같았어요
점심시간에 오면 웨이팅이 있다던데 저희는 3시30분 쯤 애매한 시간에 가서
저희랑 다른팀 총 2팀만 있었어요
인원수 말하면 몇번으로 가라고 안내 해주셔서
그때 움직이시면 돼요 미리 착석 금지 !
내부는 깔끔하고 뷰가 바다뷰예요 !
자리마다 따뜻한 물이랑 티백이 준비되어있었고
회전초밥이 아니고 먹고 싶은 메뉴 주문하면 기차 쾌속 배송 되더라구요
1,264엔 / 1,764엔 이렇게 있어서
1,764엔짜리 모둠으로 주문을 했어요
메뉴가 엄청 다양하게 있었어요
우동도 종류가 여러가지
주문한 모둠스시는 이렇게 배송이 되면
저희가 하나씩 내려서 먹으면 돼요
밑에 깔린 동그란 접시로 금액계산을 하는거라
꼭 밑에 있는 그릇까지 내려야하세요
8피스 1,764엔
비싸긴한데 맛은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평범한 스시 맛이에요
특이한건 와사비가 밥위에 안들어있어서
와사비 따로 주문을 하셔야해요 (무료)
그리고 추가한 군함
라멘
미역이랑 콘이 들어있지만 이것도 평범한 맛
식사 완료
뭔가 여기가 최선은 아닌거 같다는 느낌
웨이팅해서 먹는건 비추입니당
하지만 직원분이 친절해서 좋았어요
무난하게 식사 한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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