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뚱이에요
오늘은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에 위치한 숙소 추천
템플 스테이 세이잔지 후기를 남겨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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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하라행 버스를 타고 티아라몰에 내려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세이잔지 숙소


들어가자마자 고즈넉하고 정말 조용해서 힐링 그 자체 였던 곳


숙소 체크인시 도움이 필요한경우 이 종을 치면 직원분이 오시는것같더라구요
저희는 체크인시간에 맞춰 가서 바로 안내를 해주셨어요

체크아웃은 10시
조식은 7시,7시30분,8시 중 선택 가능해서
저희는 8시 조식으로 예약을 했어요
4명이서 방문을 했었고 가격은 30만원대
4명이서 같이 잘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을뿐더러
저희가 원하는 분위기인곳이 없었는데
세이잔지는 딱 만족스러운 곳이였어요

침대 2개랑 매트리스와 이불 2개를 따로 주셔서
아주 편안하게 침대 2명 바닥 2명 이렇게 잘 수 있었어요
온돌이 아니라 히터라 숙소가 살짝 추울 수 있어요
겨울에 가는 분들은 꼭 참고하셔서 후리스 등 잘때 입을 옷을
따로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려요


4명이서 간식 등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불편한점이 없었어요

수건,칫솔 등은 준비되어있는데
씻는곳은 2층에 따로 위치해있었고
공용샤워실이라 살짝 불편할 수는 있어요



냉장고, 세면대 ,화장실이 방안에 같이 있는 방이라
샤워 외에는 불편하지 않았어요

군데군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되어있었고

조식은 별도 공간에서 제공이 되었어요


일본 감성 낭낭한 공간에서 먹는 조식


딱 일본 가정식 한상으로 준비가 되었어요
밥 국 멸치 두부 김 생선 과일 등등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평범하지만 소소한 행복의 맛이있던 세이잔지 숙소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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